Play framework가 2.0때는 Akka 기반으로 모든 요청을 처리했는데 이게 2.3까지 오면서 Akka 종속성을 점점 걷어내는 식으로 변화해갔다.
그러다 2.4에서 다시 akka-http(예전의 spray) 기반으로 갈아탄다고 한다.
Akka를 씀으로써 분산처리에 상당한 이득을 얻었다 한다.
Akka는 확장이 용이한 동시성 처리 프레임워크이다.
즉 쏟아지는 요청은 Akka를 이용해 적절히 받아주며, 여기에 비즈니스 로직을 붙이는데 필요한 툴들을 Play framework가 지원한다고 보면 될듯.
Spring은 근본적으로 분산을 고려해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이 부분에 차이가 생기는 듯.
Akka를 이용한 Play framework가 과연 분산처리를 쉽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지가 포인트인듯.
쉽게...
장비만 꽂으면 장비들끼리 부하분산 할까?
그런데...어차피 런웨이에 인스턴스 여러개 깔고 라우터 거는것과 딱히 차이 없어 보이는데... actor가 데이터를 달고 라우팅된다는게 포인트인듯 하긴 하지만서도... websocket도 이 모델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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